섬진강 맑은 물과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에서 하동 야생 녹차를 먹고 자란 '겨울 진객' 녹차 참숭어가 돌아왔다.
하동군은 오는 8~9일, 이순신 장군의 최후 결전지 금남면 노량항 일대에서 '제16회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소비촉진 대축제'를 개최한다.
하동 녹차 참숭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며, 단백질과 기능성 성분인 EPA·DHA 등을 다량 함유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겨울철 별미로 하동 대표 수산물이다.
참숭어 축제는 녹차 먹은 참숭어의 수출 경로 확대를 위해 대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 소비 확대를 통해 양식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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