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빈으로는 허종홍 합천문화원장, 박오영 합천문화원 부원장, 임창무 합천문화원 감사, 권영식·신경자·이한신·김문숙 군의원, 변종철 군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주무계장 등 많은 내빈과 관람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합천문화예술봉사단은 변승희 무용·민요 지도 선생을 비롯한 이미경(합천문화예술봉사단 단장), 윤희자, 이옥자, 강신미, 이옥선, 윤희숙, 김영애, 하빈, 김옥둘, 정영학, 장은순, 김형순, 임정순, 김정희, 최경자, 이옥남, 진점숙 등 회원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흥겨운 우리 가락 배우기 '합천문화원', 재능기부 봉사활동 '합천 원폭 피해자 복지회관', '연우 실버 케어 주간보호 센터' 등이 있으며, 활동 내역으로는 '대야성 국악경연 대회 참가', '2024 실버문화 페스티벌 참가', '대구광역시 무형 유산 전수교육관 견학' 등이 있다.
이미경 합천문화예술봉사단 단장은 "합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허종홍 문화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의 기운을 나눠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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