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거제시가 보유한 유무인섬을 문화예술섬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해, 미래 100년을 대비한 섬 개발의 비전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인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고계성 교수의 진행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패널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으며 백석대 관광학부 이웅규 교수, 한국지역관광진흥연구원 박정익 원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특히 첫 번째 발표자인 이웅규 교수는 "힐링과 멋짐을 추구하는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강조하며 문화와 예술 그리고 치유를 담은 컨셉의 섬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일본을 비롯한 많은 섬 나라들이 섬에 의미를 부여하고 개발한 결과 섬의 가치가 올라가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한 사례가 많다"며 "오늘 포럼이 우리 거제의 아름다운 섬들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예술섬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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