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롯데에 잔류…‘4년 최대 54억원’ FA계약

  • 2024.11.11 00:10
  • 2일전
  • 경상일보
김원중, 롯데에 잔류…‘4년 최대 54억원’ FA계약
SUMMARY . . .

김원중은 계약을 마친 뒤 구단을 통해 "시즌 초부터 구단과 교감을 이어왔다.

롯데 이외의 곳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는 건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성적과 미래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책임감을 가지고 팀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김원중은 팀에 꼭 필요한 핵심 선수로 인식해 시즌 초부터 소통을 이어왔다.

롯데 구단은 "김원중은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께 보답하고, 처음 입단했을 때 마음으로 돌아간다는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설명했다.

#구단 #롯데 #김원중 #인정 #시즌 #계약 #입단 #마친 #구승민 #투수 #단장 #응원 #가치 #마무리 #교감 #최초 #지킬 #초심 #로열티 #세이브 #이외 #처음 #6억원) #5순위 #자이언츠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