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승용차 5대, 간식, 점심 식사, 기념품 등을 지원했으며, 10여명의 위원들이 어르신들과 일일 형제자매를 맺고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어르신들은"오랜만의 나들이에 가을 단풍도 보고, 강변의 꽃들도 보며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하다"며 "일일 형제자매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손잡고 사진도 찍으니 가족, 친구들과 나들이 온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민규 민간위원장은"참여하신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며, 이웃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헌철 공공위원장은"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고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나들이 #행복 #편안 #모시 #취약계층 #어려운 #감사드리며 #10여분 #민간위원장은"참여하신 #공공위원장은"홀 #형제자매 #일일 #단풍 #준비 #도시 #모습 #같아 #돌아간 #즐겼 #어르신들은"오랜 #어르신들 #형제자매들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