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녀 사브르, 알제리 오랑 WC 개인전 전하영 금메달,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 2024.11.11 18:56
  • 3일전
  • 한국스포츠통신
한국 펜싱, 남녀 사브르, 알제리 오랑 WC 개인전 전하영 금메달,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SUMMARY . . .

현지시간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린 알제리 오랑 남녀 사브르 월드컵대회에서, 11월 9일 열린 남,녀 사브르 개인전에서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선수가 선수 첫 시니어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 획득, 박상원(대전광역시청) 선수는 첫 시니어 월드컵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녀 사브르 대표팀은 파리올림픽의 주역이자 어펜저스의 핵심인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부상과 여자 사브르 윤지수 선수의 은퇴에도 불구하고, 어린 선수들이 선배 선수들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며 개인,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편 같은 주말에 아랍에미레이트 푸자이라에서 열린 여자 에뻬 월드컵에서 임태희(계룡시청) 선수가 아쉽게 준결승에 오르지 못하며 8위로 마감했고, 단체전에서 신예 선수로 대거 구성된 우리 여자 에뻬 대표팀은 5위에 오르며, 파리올림픽 이후 세대 교체를 통한 LA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을 위한 첫 월드컵 단체전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남자 에뻬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마세건 선수가 31위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1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선수 #단체전 #사브르 #월드컵 #시니어 #동메달 #여자 #획득 #남녀 #금메달 #개인전 #에뻬 #대표팀 #선배 #2개 #신예 #윤지수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임태희(계룡시청 #열린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마세건 #아쉽게 #대거 #31위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원본 보기

  • 한국스포츠통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