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한국동심문학회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동심디카시는 내 삶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늘날 문학의 트렌드로 K-문학을 세계로 확산시키고 있는 디카시를 창원시민과 함께 더불어 청소년의 시적 정서 함양을 위해 어른, 아이 모두의 필수품인 핸드폰을 통한 디카시 쓰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잃어버린 버린 동심을 찾고 행복한 삶을 즐기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의도에서 기획한 것이다.
한국동심문학회 동심철수 회장은 "디카시는 시(詩)를 어려워하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 독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문학 활동을 할 수 있는 장르라고 말하면서 특히 오늘날 난해하고 어려운 시(詩)로 인하여 시(詩) 읽기와 시 쓰기 등 문학적 글쓰기에 흥미를 잃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문학"이라고 밝혔다.
공동 주관자인 신정문학 박선해 회장 또한 "디카시는 오늘날 많은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는 문학 장르라고 말하면서 디카시를 통해 시민들의 끈끈한 정과 시민 화합을 이루는 데 그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제2회 동심디카시 전시회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디카시에 대한 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기회가 되어 메마른 삶의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활기를 찾아 서로를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청소년, 시민들이 많았으면 한다.
#동심디카시 #전시회 #제2회 #디카시 #청소년 #시적 #오늘날 #회장 #시민 #장르 #문학적 #함양 #독자 #창원시민 #쓰기 #어른 #시(詩) #문학 #흥미 #청소년들 #끈끈 #확산 #핸드폰 #맞아 #발맞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