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하고 섬세한 감각을 완벽한 선율로 담아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은 2002년 예후디 메뉴힌 콩쿠르 우승, 2011년 한국인 최초로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쾰른 국제 콩쿠르·티보 바르가 콩쿠르 등 각종 콩쿠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대담하고 솔직한 음악적 언어로 무대를 압도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개성 넘치는 선율의 조화가 눈길을 끄는 드뷔시·그리그·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연이어 선보인다.
이어서 노르웨이 민속 춤곡에서 영향 받아 '춤곡 소나타'로도 불리는 그리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3번 c단조, Op.45'가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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