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초동의 대표 농산물인 단감 수확시기에 맞춰 덕천2동 자율방재단 및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약 10명의 인원이 초동면 단감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로 초동면은 농작물 수확에 큰 도움이 됐으며 자매결연도시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동면을 찾아주신 덕천2동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동면은 덕천2동과 2016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매년 농산물 직거래 행사, 농촌 일손 돕기, 상호 축제 행사 방문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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