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와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시민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중점협력기관 네트워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읍면동 생명 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및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60여명이 참석해 양산시 자살 현황과 생명존중안심마을 및 자살위기개입사례, 2025년 사업 계획에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더불어,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및 유관기관 전원 생명지킴이로 양성하고, 6개 영역별 자살고위험군 개입을 위한 모의토의를 실시함으로써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살예방 중점협력기관 네트워크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양산시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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