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지 않은 김연경의 활약 속에 흥국생명은 올 시즌 1라운드 6경기를 모두 잡았다.
김연경은 2020-2021시즌 국내 복귀 후 매 시즌 팀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지만(2021-2022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열리지 않음) 한 번도 우승 트로피는 들어 올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김연경은 "국내 복귀한 뒤 매번 챔피언결정전에 나섰는데, 올해는 개막 전부터 걱정한 게 사실"이라며 "V리그 개막 전에 치른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안 좋은 경기력이 나와서 더욱 걱정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아 갑갑하긴 한데, 차근차근 울 경기에 집중하면서 올 시즌을 풀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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