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은 올해 첫 매입 현장인 상남면 제일저온창고를 찾아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공공비축미 매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매입 품종은 영진, 영호진미 2개 품종이며 시장격리곡, 농가 직접배정 물량을 포함해 총 6,305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올해는 수매 직후 지급되는 중간 정산금을 1포당 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해 지급하고 매입 가격이 확정되는 12월 말에 최종 정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수확기 쌀값 하락, 잦은 강우 등 어려운 여건에도 우수한 밀양 농산물 생산에 여념이 없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쌀생산 여건 조성과 우수한 품질의 쌀생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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