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테마파크 전문기업 모노리스는 지난 19일 중국 저장성의 대표 관광도시 젠더(建德)시, 투자사 썬라이즈칭화캐피탈과 함께 9.81파크 조성을 위한 3자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노리스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이자 국내 테마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종석 모노리스 대표는 "제주에서 시작된 9.81파크의 독창적인 기술과 콘텐츠를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중국 진출을 교두보로 글로벌 테마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모노리스의 중국 진출은 제주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이번 협약이 기업 성장은 물론 제주 관광산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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