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은행나무 가로수 예술작품으로의 재탄생 - 경남데일리

  • 2024.11.29 19:32
  • 8시간전
  • 경남데일리
합천군, 은행나무 가로수 예술작품으로의 재탄생 - 경남데일리
SUMMARY . . .

합천군은 특색있는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합천읍 은행나무 가로수 50여 그루에 뜨개옷을 입히는 '그래피티 니팅'을 실시했다.

가로수에 입힌 뜨개옷은 내년 2월까지 유지돼 가로수의 병충해 예방과 겨울나기를 돕고 통행량이 많은 합천읍 내 주변으로 설치되어 거리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니트, 조끼, 인형 등 오래되어 사용하지 못하는 옷들을 활용해 뜨개옷으로 업싸이클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정대근 산림과장은 "올 겨울 그래피티 니팅으로 볼거리 가득하고 따뜻해지는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뜨개옷 #입힌 #가로수 #입히 #겨울 #은행나무 #2월 #합천읍 #활용 #그루 #그래피티 #유지돼 #50여 #병충 #조성 #주변 #통행량이 #니팅 #업싸이클링 #니팅' #오래 #가득 #가로수길 #거리 #인형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