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코 파워(대표 이흥복)는 고성군와 체결한 통영천연가스 발전사업 상생 협력 협약(2023년 2월)에 따라 고성군(군수 이상근)에 지난해 32억원 출연한 바가 있고, 금일 8억원 잔금을 납부해 총 40억원을 납부 완료했다.
이상근 군수는 통영에코파워에게 3년 전의 코로나의 물류 대란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난 달 성공적인 상업운전을 착수한 이래 안전,안정적 발전소 운영을 축하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통영에코파워(HDC그룹과 한화에너지 합작회사)는 국내 전력 수급의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민자사업으로, 경남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 22년부터 건설 착공한 이래, 약 1조3천억원을 투자, 건설 완료하고 12월 4일 준공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흥복 대표는 "이번 상업운전 개시를 통해 동,하절기 전력피크에 대비한 전력 공급의 안정화 등 민생 및 산업에 친화경 에너지 공급 기여가 될 것"이라며 "발전사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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