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승언, 양상택)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원 마련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안덕면 100·300 희망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안덕면 위기가구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가 협약, 착한가게 100개소, 개인기부 300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진되며, 사업으로 모인 기부금은 안덕면의 복지사업에만 쓰여지고 모금회와 매칭으로 공동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난 11월 기준으로 87개소의 착한가게와 273명의 개인기부자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 사업은 자영업자,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착한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