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은 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지점장 정윤석)과 도내 치매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드림하우스'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후원금 1000만원을 제주적십자사로 전달하고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방충망 교체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환자가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전설비(안전바 및 타일 미끄럼 방지처리 등) 설치와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제주광역치매센터를 통해 12가구를 선정했다.
정태근 회장은 "치매환자가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치매예방과 치매가구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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