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공무원 10명은 신규공무원 35명과 조를 이뤄 팀별 활동을 공유하는데 실무 중심의 밀착 지원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의 업무 실행력을 높이고, 유대감 형성을 통해 조직 적응을 돕고 있다.
군은 MZ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초기 적응, 공직자의 사명감 부여, 지역발전을 끌어나갈 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서포터즈 결연식에서 팀별 멘토·멘티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신규공무원이 머무르고 싶은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민원봉사과 정동현 주무관은 "선배 공무원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오태완 군수는 "새로운 가족이 된 신규공무원의 젊고 참신한 생각이 의령군 변화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더 나은 복지와 조직문화 개선으로 보람된 공직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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