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화축제 기간에는 작년(69만 7,000명)보다 약 8.4%(5만 9,000명) 증가한 75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해 393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관람 연장 기간에는 약 8만명의 관람객이 더 방문해 전 기간 83만 6,000여 명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국화 16만 5,000본을 활용하여 축제장을 풍성하게 조성했으며, '힐링의 숲'과 같은 대형 신규 테마와 국화 댄스·치어리딩 페스티벌, 국화 드림퍼레이드 등 연령대에 맞춘 신규 문화 공연을 통해 콘텐츠가 매년 비슷하다는 편견을 깨고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미흡한 점으로는 공원으로 조성된 장소를 임시 축제장으로 사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주차 공간 부족 및 화장실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점 등을 지적했으며, 다음 해에 있을 국화축제의 성공을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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