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입니다.
신비스러운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한 해도 이제 한 장의 달력만 남아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고 3학생들이 대학 진학과 진로 결정을 위하여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학생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학업에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제주 교육가족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8월 우리 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기자회견을 통하여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