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농촌진흥청 ‘2024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도내 1위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확산 실적 등 9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시·도별 실적이 우수한 3개 시·군을 선정·시상했다.
사천시는 기술보급 확산 지원단 운영, 신기술 현장 확산, 전문역량개발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 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성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분야에서 전 직원들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이룬 결과”라며 “급속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사천 농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