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 수료식이 10일 함안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박물관대학 수강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지난 10월 8일 개강해 '새로이 쓰여진 함안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주간 매주 화요일 아라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8번의 강의와 2차례의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해 수강생들으 큰 호응을 얻었다.
함안박물관대학은 함안박물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과 협업해 국보 '청자 상감 모란무늬 항아리' 외에도 '청자 국화무늬 잔과 잔받침', '청자 상감 국화무늬 잔' 등을 선보이며 역사적 가치를 발견하고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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