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남시 학생의 약 10%가 매년 경기북과학고로 진학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과학고 설립은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인재 육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내 첨단 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과학 인재 육성을 통해 교육 수준 향상과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 설립의 첫걸음을 내딛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IT 분야 특화로 지정된 만큼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은 지역 첨단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남을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향후 교육부 심의 과정을 차질 없이 준비하며, 경기형 과학고가 지역 인재 육성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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