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2024.12.11 15:52
- 1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손한국, 이하 경남중기청)은 경남 산청의 ‘한방약초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2004년도에 도입됐다.
지역특구는 전국 169개 특구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군·구 기초지자체가 특구 계획을 수립 후 중기부에 신청하면, 부처협의 및 지역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이번, ‘2024년 우수 지역특화발전특구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중기부 장관상 6점 등 총 9점의 포상을 수여하였으며, 그중 경남은 산청군이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리산자락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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