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전 마지막 5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8위(15언더파 343타)에 올랐다.
전날 기상 악화로 순연된 LPGA투어 Q시리즈 5라운드에서 3번 홀까지 치렀던 운이나는 잔여 경기에서 버디 2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윤이나는 오는 14일 귀국했다가 미국 전지훈련을 비롯해 내년 LPGA 투어에서 뛸 준비에 착수한다.
그러나 윤이나가 목표대로 LPGA투어에서 신인왕에 오르려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로 군림한 야마시타 미유, 이와이 치사토와 아키에 자매 등 일본 선수들과 힘겨운 경쟁을 치러야 한다.
#경기 #투어 #lpga투어 #5라운드 #윤이나 #목표대 #카드 #q시리즈 #선수들 #출전권 #성적이 #순연 #신인왕 #열린 #11일(한국시간 #25명 #퀄리파잉(q)시리즈 #잔여 #줄여 #버디 #어려운 #돌아보 #구사 #느낀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