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이뤄낸 FC안양, 창단 처음으로 강등권 사투를 벌여 절치부심하는 전북 현대, 2년만의 승격을 노리는 수원 삼성 등이 모두 태국으로 간다.
베트남까지 더하면 동남아로 가는 구단 수는 19곳으로 늘어난다.
특히 태국은 동남아에서 축구 인프라가 가장 좋은 나라여서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전지훈련지로 손꼽힌다.
전북 관계자는 "날씨, 인프라가 좋고 연습경기 상대를 찾기도 수월한 게 동남아의 장점"이라면서 "여기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일정 등으로 휴식기가 줄어든 점이 동남아 인기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전했다.
#동남아 #인기 #태국 #구단 #아시아 #장점"이라 #베트남 #전지훈련지 #떠나 #축구 #일정 #수월 #점이 #장점 #상대적 #챔피언스리그 #전지훈련 #인프라 #승격 #나라여 #시즌 #사상 #날씨 #부담 #준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