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기록을 이어가다’ 전시회 개최 - 경남데일리

  • 2024.12.13 09:37
  • 8시간전
  • 경남데일리

진주시는 2024년 진주시 기록화사업 특별기획 전시 ‘진주의 기록을 이어가다’를 20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부터 시작한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의 성과물을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지역의 소중한 자료와 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묻어나는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진주시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기록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진주의 문화와 역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은 다섯 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관은 ‘변화하는 도시 진주’로 천전동, 판문동, 상봉동, 문산읍 등 현대화 과정에서 변화한 마을들의 이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