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유리 이어 뉴진스도 탄핵 집회 참석 팬들 위해 '선결제' 동참해

  • 2024.12.14 16:29
  • 11시간전
  • 프레시안
▲ 뉴진스 멤버들이 새롭게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의 첫 게시물. ⓒ뉴진스 인스타그램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 측과 전속계약 종료를 선언했던 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이들은 첫 게시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나가는 팬들에게 김밥과 음료 등을 미리 결제했다며 수령하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14일 뉴진스의 멤버들이 새로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jaenzforfree'에 "버니즈와 케이팝 팬 여러분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며 "아티스트 상관없이 응원봉만 있으면 '버니즈'(뉴진스의 팬덤 이름) 이름으로 수령하실 수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들은 오토김밥, 커프카페, 고봉삼계탕, 평가옥 등 음식점 및 카페 등에 미리 결제를 해뒀다고 전했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이날 오후 3시 경에 개설된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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