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 25-25 무승부 기록하며 3, 4위 유지

  • 2024.12.15 15:51
  • 17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는 14일 오후 1시에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극적인 25-25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남시청이 3승 3무 3패(승점 9점)로 3위를, 인천도시공사는 3승 1무 5패(승점 7점)로 4위를 유지했다.

양 팀은 2점 차 이상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벌였는데, 마지막에 인천도시공사가 앞서다 따라잡히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은 양 팀이 전진 수비로 탄탄하게 맞섰고, 골키퍼의 선방까지 나오면서 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하남시청의 슛 난조를 틈타 진유성의 연이은 피벗 플레이로 인천도시공사가 6-4로 앞섰다.

인천도시공사의 실수로 공격권을 넘겨주면서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원본 보기

  • 한국스포츠통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