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3년째 계속된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 2024.12.19 16:35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군 3년째 계속된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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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매년 10억 원의 군비 투입이 필요한 사업 특성상, 재정 부담으로 인해 예산 확보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게 되었다.

특히,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의 기반이 되는 하동군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에 부합하고자 단지 내 조경·쉼터, 독특한 외벽, 친환경 울타리 등 개방적이고 공공적인 측면에서 하동을 디자인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5년 사업 대상 65개 단지의 수요조사를 진행해 공동주택 유형별 사업 내용 및 자부담 적정성 등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 추진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은 30년 이상 된 공동주택이 전체 32%를 차지할 만큼 정주 여건이 취약한 상황이라,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호응이 높다"며, "공동주택 개선사업은 지속 가능한 지역활력 사업의 하나로 크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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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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