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제주, 정월대보름맞이 ‘복 부럼 나눔’ 행사 실시

  • 2025.02.12 12:09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 이하 건협제주)는 12일 검진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는 ‘복 부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이 되면 조상들은 오곡밥, 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커다랗게 뜬 보름달에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빌었다.

특히, 땅콩, 호두, 밤 등과 같은 견과류를 먹으며 피부에 종기 같은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기원하는 ‘부럼 깨기’풍습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건협제주 임정식 본부장은 ‘협회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드리기 위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복 부럼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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