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2024] T1, 세계 챔피언까지 한 걸음 남았다 … GF 둘째날 1위
[PGC 2024] T1, 세계 챔피언까지 한 걸음 남았다 … GF 둘째날 1위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후 누적 토털 포인트 1위인 팀이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다. 지난 1일차 경기를 포함한 그랜드 파이널 누적 토털 포인트는 10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미라마 맵에서 열린 마지막 매치에서는 안전지역이 멀어지는 불운 끝에 두 명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였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서클 외곽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친 끝에 기회를 잡았다. 다른 한국 팀 광동 프릭스는 이날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6점, 킬 포인트 22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29점을 추가하는 것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1일차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덕에 그랜드 파이널 누적 토털 포인트는 99점으로 전체 2위에 올랐다. 한편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둘째 날 경기가 모두 끝난 가운데 T1과 광동 프릭스, 두 한국 팀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은 한국 팀간 내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가장 높은 누적 토털 포인트를 달성한 팀이 2024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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