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중성은 뇌가 의성의태어를 언어 기호로 인식하는 동시에, 몸짓같이 언어 기호가 아닌 아이콘 요소로도 인식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의성의태어는 환경 소리라는 아날로그적인 비언어 소리의 처리와 디지털적인 언어 소리의 처리를 연결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의성의태어는 환경 소리와 언어 소리, 양 측면을 다 지닌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학자가 쓴 일본어의 의성의태어를 기준 삼고 있기 때문에(예를 들어 개짖는 소리가 일본어는 '왕왕', 한국어는 '멍멍', 영어로는 '바우와우'이다. ) 부분 부분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언어의 본질과 학습, 진화에 대한 분명한 통찰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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