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와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최병식 지휘, 배지현 반주로 합창단 특유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정서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합창 음악으로 준비되었다. 특히, 성악가 윤병길 테너를 초청하여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와 투란도트 중 '네순도르마'를 청해 들을 예정이며, 이강주 바이올리니스트의 몰입도 있는 바이올린 공연도 함께 준비돼 있다.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은 2007년 2월에 창단해 지역을 연고로 활동 중인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올해로 14번의 정기연주회와 4번의 기획공연 및 상토토마스합창단, 대구왈츠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초청 공연을 통해 유네스코 지정'음악도시 통영'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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