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5일자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출범하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체계적 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TF팀은 창원시의 다양한 분야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사업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속도감 있는 대응과 함께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역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시는 △도로교통 △시민안전 △일상건강 △생활편의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98건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251건 5,500억원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