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출신 김지혜, 파란 최성욱과 쌍둥이 임신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 2025.02.24 20:10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 파란 출신 최성욱 부부가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렇게 쌍둥이맘 당첨이다. 피검사 수치가 높지 않아서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진짜 축복"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 되길 엄청 기도했다. 더 이상 이제 바랄 게 없다. 너무너무 행복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아이의 태명은 베코와 요롱이다. 김지혜는 "(난자)채취하는 날 내가 꾼 백호꿈, 이식하는 날 밤서방이 꾼 뱀꿈"이라며 태명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배코와 요롱이 엄마가 됐다. 건강하게 커서 만나자"고 행복한 마음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파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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