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 우즈벡 잡고 월드컵 본선행

  • 2025.02.25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선전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에서 신민하고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선전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에서 신민하고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골키퍼 홍성민(포항)의 ‘선방 쇼’를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을 힘겹게 꺾고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중국 선전의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후반을 3대3으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대1로 간신히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4강에 오르는 팀에게 주어지는 2025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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