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강대찬'과 '아람'을 선정했다.
거제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행정기관, 농협, RPC, 관내 쌀전업농 지역별대표 등 12명이 참석해 다양한 심의를 거쳐,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강대찬'과 '아람'으로 선정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2026년도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강대찬'과 '아람'을 내년도 정부보급종으로 우선 확보해 벼 재배 농업인에게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청무'에서 '아람'으로 변경된 만큼 벼 재배농업인이 혼선없이 재배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재배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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