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군수 장충남)은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명칭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1개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흔적전시관 의미를 상징하는 '상징성', 부르기 편하고 기억하기 쉬운 정도를 판단하는 '대중성', 타 전시관 명칭과 차별되는 '독창성', 공모의 주제와 목적에 맞는 '적합성' 등이 주요 심사 기준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흔적을 보존하는 공간에 어울리는 의미 있는 명칭을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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