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현장중심 주민소통으로 치유행정 구현
- 2025.02.26 20:03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처방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듯이 주민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해결하겠다는 의미이다.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처방전 발행’은 ‘생활밀착형사업 현장설명회’와 이‧통장과 함께하는 ‘마산회원구 현장진료실’의 형태로 주민들과 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밀착형사업 현장설명회’는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435억 원 규모의 생활밀착형사업 73건에 대하여 수혜자인 주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마산회원구는 지난 1월 한 달간 12개 전 읍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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