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이순실 씨가 방송에서 어린 딸과 생이별했던 가슴 아픈 과거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순실 씨는 세 살 딸과 함께 탈북을 시도했던 당시 겪었던 비극적인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어 "세 명이 아이를 두고 흥정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당시 중국 돈 3천 위안, 한국 돈으로 약 18만 원에 거래가 이루어졌다"며 "겨울만 되면 그 트라우마가 되살아난다.
이순실 씨의 절절한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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