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은 2월 28일~3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인 서울' 사흘간 공연에서 3만75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데뷔 12년 만의 첫 솔로 월드 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제이홉은 이날 공연에서 '야망' '꿈' '기대' '상상' '소원' 다섯 부분으로 테마를 구분해 '원 버스'부터 오는 7일 발표를 앞둔 신곡 '스위트 드림스'까지 총 21곡을 라이브 밴드에 맞춰 불렀다.
이번 공연에서 특히 주목받은 '스위트 드림스' 무대 때는 아미(팬덤)들이 스마트폰 불빛을 흔들며 제이홉의 신곡을 응원하기도 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제이홉은 앞으로 미국 브루클린, 시카고,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투어와 아시아 투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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