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아시아 무대서 산업·문화 교류 본격화

  • 2025.03.03 17:02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아시아 무대서 산업·문화 교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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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농산물 수출시장 확대, 진주 문화콘텐츠의 세계적 확산, 올해 개최될 행사와 주요 사업의 국제적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2일부터 11일까지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진주시 대표단은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문화원과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진주시와 한국문화원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순회 전시 프로그램'과 관련한 논의를 했다.

진주시에서는 실크산업의 부양을 위해 실크를 활용한 문화전시를 하나의 해법으로 제시하면서 2021년 경복궁 궁중문화 축전, 2022년 킨텍스 지역문화 박람회, 2023년 브라질 상파울루 특별전, 2024년 브라질 니테로이와 리우데자네이루 전시 등 지속적으로 진주실크등 전시를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는 진주실크등을 활용한 2023년 브라질 상파울루 특별전과 2024년 니테로이와 리우데자네이루 전시가 SNS를 통해 알려져 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도 베트남에서 개최될 진주실크등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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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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