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지난 1일부터 밀양시로부터 수탁받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27일 전문 인력22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날 공단 본부 소회의실에서 소각시설 담당 신규 직원들의 임용식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선서를 통해 시설 운영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공단이 수탁받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하루 78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연소가스 처리설비와 악취 제거 설비를 갖춘 시설로 시민 편의와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공공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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