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국내 신품종 키위‘감황’정착 위한 협력사업 추진

  • 2025.03.04 15:53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농업기술원, 국내 신품종 키위‘감황’정착 위한 협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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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국내 신품종 키위 '감황'의 보급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성산지역 '감황'의 안정 생산과 유통 확대를 위해 △우량 묘목 안정생산 기반조성 △수꽃가루 확보 기반 조성 △고품질 안정생산 재배기술 연구·보급 △홍보 마케팅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내 우량묘목 생산 기반을 구축해 안정적으로 '감황' 품종을 보급하고, 수꽃가루 유통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수꽃가루 생산 기반을 0.5ha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 화산회토양 특성에 맞는 재배기술 연구와 이를 반영한 재배기술서를 제작·보급해 균일한 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고,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감황' 통합 브랜드인 '하트골드'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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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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