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4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3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2024년 성과관리 자체평가에 따른 우수부서 시상식을 가졌다.
내‧외부의 평가절차를 거친 결과 △최우수에는 기획예산실, 관광혁신과, 건설과, 자원순환과, 건강증진과, 광도면, 북신동 △우수에는 정보통신과, 해양관광과, 건축과, 일자리경제과, 보건위생과, 산양읍, 명정동 △장려에는 체육지원과, 생활복지과, 공원녹지과, 어업진흥과, 미래농업과, 용남면, 중앙동이 우수부서로 선정됐으며, 특히 자원순환과와 광도면은 각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성과관리에 대한 노력이 돋보였다.
우수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통영사랑상품권으로 포상금을 차등 지급해 부서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 수상한 우수부서뿐만 아니라 지난해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올해도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로운 통영"을 위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시정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전념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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