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봉 호근동 마을회장, (사)제주생태관광협회 공동대표 취임

  • 2025.03.04 22:08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현상봉 호근동 마을회장, (사)제주생태관광협회 공동대표 취임
SUMMARY . . .

호근동은 지난 2019년부터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로 주민참여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통해 생태관광지역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지난해 환경부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현상봉 (사)제주생태관광협회 신임 공동대표는 '지난 6년 동안 협회의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호근동이 생태관광마을로 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지역들이 마을의 자원을 활용하여 발전을 이루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역의 대표로서 의견을 전달하고 활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에는 호근동을 비롯하여 총 5개의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가 있으며, 곶자왈, 오름, 용천수 등 지역의 자연자원을 중심으로 생태 관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이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전문가와 지역대표가 이끌어 가는 (사)제주생태관광협회는 "제주 전역의 생태관광을 운영하는 지역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제주도의 환경보전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공익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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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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