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승민, 발목 염좌로 1주일간 일본서 치료

  • 2025.03.05 00:00
  • 4시간전
  • 경상일보
롯데 고승민, 발목 염좌로 1주일간 일본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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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타선의 핵심 가운데 한 명인 고승민(24·사진)이 스프링캠프 막판 부상 때문에 일본에 남아서 치료받는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4일 "고승민 선수가 연습경기에서 주루 도중 발목을 가볍게 접질렸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치른 롯데 선수단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지만, 고승민은 치료를 위해 지난 3일 일본 요코하마의 이지마 의료원으로 향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고승민 선수의 발목 상태는 염좌이며, 일주일가량 치료한 뒤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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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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