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교육정보시스템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매년 새 학기에는 학교별 담임 배정, 시간표 편성 등 교육과정 편성 작업 등이 이루어지면서 교육정보시스템(나이스,K-에듀파인 등) 사용에 따른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을 새 학기 대비 교육정보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 기간으로 설정 사용자 집중 지원을 위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비상근무 시간 기간 중에는 나이스, K-에듀파인, 학교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대한 학교 현장 교직원 및 학부모의 사용자 문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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