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오는 5월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되는 아리미아꽃축제, 산양삼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축제의 명칭을 '거창에 On 봄 축제'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온(溫)'은 따뜻한 봄날의 감성을, '온(全)'은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하여 봄바람이 부는 거창에서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표현한 명칭이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거창한 봄날, 창포원에서 휴식을 찾다!'로 정해졌으며,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의미를 담았다.
거창군은 이번 명칭 확정을 통해 △여름 거창국제연극제 △가을 거창한마당대축제 △겨울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와 함께 봄을 대표하는 축제 브랜드를 새롭게 탄생시키며,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거창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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